article id #1039
categorized under 복병장 취사일기 & written by B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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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 배 만원빵 철권대회에서 고배를 마셨다.
패배자들은 우리끼리 또 한번 더 압축해서 몰아주자며 사다리타기를 애원했다.
'내가 걸리겠어?' 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다리 판을 그렸다.
역시나 내가 걸렸다-_-..
+ 사다리로 몰아주기 패배
+ 철권오락기 게임비
= -13000원
썅..
설상가상으로 관리관도 오늘 점심 황금시간대에 간부식당에 와서 눌러앉아서는 떠나지를 않았다ㅠ 물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도주한 나는 간크게도 이 곳 사지방에 왔다-_-.. 그놈의 초과근무수당 때문에 간부들이 이래저래 눌러앉는 듯하다. 어째 간부들이 하나하나 차타고 들어오더라니. 관리관, 똥파리중사에게 '난 이번에 초과근무수당 타면 신발이랑 츄리닝 살꺼다~' 하며 자랑하는 모습. 우리네 아버지들이 열심히 벌어서 낸 세금이 이렇게 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