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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추억 만들기 & written by B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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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다름없이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고무타는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닌가. 창문을 열어도 보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보기도 했지만, 냄새가 도데체 수그러들지 않아 방 구석구석을 킁킁대며 돌아다니다 보니, 냄새의 진원지는 다름아닌 컴퓨터였다! 얼른 컴퓨터를 끄고 본체를 뜯어보니 내부는 먼지로 가득했다. 청소기로 정신없이 빨아들이고 걸레로 닦으면서 컴퓨터의 타들어갔던 고통을 실감했다. 그동안 점차로 컴퓨터의 소음이 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청소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나의 불찰이었다. 오늘 하루는 컴퓨터에게 휴식 시간을 주어야겠다. 그동안 무리한 가동으로 방안의 먼지란 먼지는 다 빨아들이느라 고생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