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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추억 만들기 & written by B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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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부터 성복닷컴의 역사와 함께 해왔던 P800 컴퓨터는 오늘로써 그의 소임을 마치고 역사의 뒷켠으로 사라졌다.
수없이 가격비교와 성능비교를 거쳐 조립된 새식구 A3000.
당시 P800의 안정적인 성능 덕택에 중3부터 지금까지 햇수로는 6년을 버텨낼 수 있었는데, 이번의 A3000도 몇년간 별 문제 없이 사용하기 위해 사양을 제법 고사양으로 맞추었다.
1. CPU : Amd Athlon 3000+
가격대 성능비가 제법 높은 애슬론3000으로 갈아타면서 느낀 점은, 지금의 amd는 이전의 amd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불과 몇년전까지 허용되었던 인텔의 독주 상황에서 이제는 확실히 인텔과 amd로 양분화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amd는 성능이 뛰어났다. 곧 다가올 64비트의 시대에서마저 amd가 한발 앞선 느낌이다. 현재까지 3000+ 이상급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에서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3200+ 이상으로 넘어가면 굳이 amd를 고집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서 3000+으로 결정했다. (인텔 프레스캇은 발열과 소음, 전력 등의 문제로 결국 탈락!)
2. RAM : 1GB
사실 내게 이 램의 크기는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6년전의 내 컴퓨터엔 이미 1GB의 램이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P800의 1GB램빨?로 어제까지 별 무리없이 컴퓨터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P800의 견적을 알아보던 시절에는 256램이 대세였다. 그때의 1GB는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지금은 1GB의 램용량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아, 이번의 선택은 적당한 듯 보인다.
3. HDD : 200GB (7200rpm)
P800 시절의 하드는 40GB였다. 작은 하드를 쪼개고 쪼개면서 6년을 써보면서, 역시 멀티미디어를 위해서는 하드의 용량이 충분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P800과 비교하면 거의 같은 가격에 용량은 5배가 증가했다. 처음엔 160GB로 결정하려다가 200GB와 가격차가 크지 않음을 알고 지금의 용량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4. ODD : DVD-Multi
P800의 RW는 6년동안 군말없이 몇백장의 시디를 구웠다. 본격적인 DVD-Multi 보급의 시대를 맞아 예전 P800의 RW와 같은 가격으로 이제는 DVD를 마음껏 구울 수 있게 되었다.
5. VGA : Geforce 6600 GT
솔직히 이 그래픽카드를 고를때 Radeon9550과 이 모델을 두고 가장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다.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내게 6600GT는 지금으로서는 사치였다. 그러나 내가 P800을 구매할때 VGA 선택에서만큼은 실패했던 것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VGA를 최소한 중상위 수준으로는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VGA에서 가장 많은 돈을 낭비했지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내게 몇 년 후에는 반드시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리라 믿는다. (업글 귀차니즘)
6. 기타 잡동사니들
컴퓨터를 맞추기 한참 전부터 인텔 프레스캇과 amd 애슬론을 두고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해 왔기에, 메인보드를 쉽게 정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CPU를 애슬론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메인보드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1.44FDD, 파워는 350W, 케이스는 임의;;로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쉽게 얻어올 수 있었다. 그리고 모니터와 스피커는 P800시절의 물건들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나의 컴퓨터. 업그레이드도 없이 교체 주기가 매우 긴 탓에 갈아탈 때마다 새 컴퓨터는 늘 설레는 성능향상을 내 눈 앞에 펼쳐보였다. 내가 경험해본 486에서 P2로 건너뛸 때 만큼의 향상은 앞으로 없을 듯 하지만, 이번 컴퓨터는 또 어떤 장점으로 나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된다.
사실 입학선물로 성능좋은 노트북도 더불어 받았다.
노트북 얘기까지 쓰면 염장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오늘 노트북이 생겼다는 말만 이 일기에 신고해 둔다.
수없이 가격비교와 성능비교를 거쳐 조립된 새식구 A3000.
당시 P800의 안정적인 성능 덕택에 중3부터 지금까지 햇수로는 6년을 버텨낼 수 있었는데, 이번의 A3000도 몇년간 별 문제 없이 사용하기 위해 사양을 제법 고사양으로 맞추었다.
1. CPU : Amd Athlon 3000+
가격대 성능비가 제법 높은 애슬론3000으로 갈아타면서 느낀 점은, 지금의 amd는 이전의 amd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불과 몇년전까지 허용되었던 인텔의 독주 상황에서 이제는 확실히 인텔과 amd로 양분화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amd는 성능이 뛰어났다. 곧 다가올 64비트의 시대에서마저 amd가 한발 앞선 느낌이다. 현재까지 3000+ 이상급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에서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3200+ 이상으로 넘어가면 굳이 amd를 고집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서 3000+으로 결정했다. (인텔 프레스캇은 발열과 소음, 전력 등의 문제로 결국 탈락!)
2. RAM : 1GB
사실 내게 이 램의 크기는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6년전의 내 컴퓨터엔 이미 1GB의 램이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P800의 1GB램빨?로 어제까지 별 무리없이 컴퓨터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P800의 견적을 알아보던 시절에는 256램이 대세였다. 그때의 1GB는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지금은 1GB의 램용량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보아, 이번의 선택은 적당한 듯 보인다.
3. HDD : 200GB (7200rpm)
P800 시절의 하드는 40GB였다. 작은 하드를 쪼개고 쪼개면서 6년을 써보면서, 역시 멀티미디어를 위해서는 하드의 용량이 충분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P800과 비교하면 거의 같은 가격에 용량은 5배가 증가했다. 처음엔 160GB로 결정하려다가 200GB와 가격차가 크지 않음을 알고 지금의 용량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4. ODD : DVD-Multi
P800의 RW는 6년동안 군말없이 몇백장의 시디를 구웠다. 본격적인 DVD-Multi 보급의 시대를 맞아 예전 P800의 RW와 같은 가격으로 이제는 DVD를 마음껏 구울 수 있게 되었다.
5. VGA : Geforce 6600 GT
솔직히 이 그래픽카드를 고를때 Radeon9550과 이 모델을 두고 가장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다.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내게 6600GT는 지금으로서는 사치였다. 그러나 내가 P800을 구매할때 VGA 선택에서만큼은 실패했던 것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VGA를 최소한 중상위 수준으로는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VGA에서 가장 많은 돈을 낭비했지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내게 몇 년 후에는 반드시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리라 믿는다. (업글 귀차니즘)
6. 기타 잡동사니들
컴퓨터를 맞추기 한참 전부터 인텔 프레스캇과 amd 애슬론을 두고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해 왔기에, 메인보드를 쉽게 정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CPU를 애슬론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메인보드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1.44FDD, 파워는 350W, 케이스는 임의;;로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쉽게 얻어올 수 있었다. 그리고 모니터와 스피커는 P800시절의 물건들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나의 컴퓨터. 업그레이드도 없이 교체 주기가 매우 긴 탓에 갈아탈 때마다 새 컴퓨터는 늘 설레는 성능향상을 내 눈 앞에 펼쳐보였다. 내가 경험해본 486에서 P2로 건너뛸 때 만큼의 향상은 앞으로 없을 듯 하지만, 이번 컴퓨터는 또 어떤 장점으로 나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된다.
사실 입학선물로 성능좋은 노트북도 더불어 받았다.
노트북 얘기까지 쓰면 염장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오늘 노트북이 생겼다는 말만 이 일기에 신고해 둔다.









